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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고기 맛있어" '배틀트립' 고주원X김다현, 와일드 팔라완 여행[종합]

입력 2019-10-12 2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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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틀트립’ 화면 캡처
KBS 2TV ‘배틀트립’ 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고주원과 김다현은 팔라완에서의 다채로운 여행을 즐겼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고주원과 김다현의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다현은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못해 서운한 표정을 짓는 고주원을 향해 "와일드한 걸 준비했다"며 ATV를 타러 갔다. 신나게 진흙탕 속을 지나가며 "와일드의 끝판왕이다"고 고주원은 말했다. "이 열대 우림 안에서 ATV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좋다"고 김다현이 말했고 고주원도 이에 동의했다.

영상을 본 송지아는 "저거 못했으면 진짜 섭섭했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부러워하는 눈을 보이는 송지아를 위해 김다현에게 "이게 몇 살부터 가능한가요?"라고 물었고 "13세부터 탈 수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땅에서 즐겼으면 하늘에서도 놀아야죠" "경비행기를 타고 팔라완에서 경치를 내려다 봐야지"라며 김다현은 말했다. 김다현이 "경비행기 타봤냐"고 물었고 고주원은 "난 경비행기 두 번정도 타봤다"며 우쭐하며 김다현의 어깨를 토닥였다.

김다현은 경비행기를 탄 후 "내가 떠는 건지 비행기가 떠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고 경비행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팔라완의 바다를 보며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바다 속 해골 섬과 뱀 모양을 한 섬을 보며 "정말 다양한 모양의 섬들이 많다"고 고주원이 말했다.

갑자기 요동치는 경비행기에 둘은 "오마이갓"을 외쳤다. 알고보니 조종사가 경비행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조종한 것. 김다현은 재밌는지 "원 모어 타임"이라고 외쳤다.

이를 본 송지아는 "엄마 우리도 저거 했어야지..."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김다현은 "와일드한 식당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준현은 "식당 주인들이 거친 거 아니냐"며 농담을 했다.

식당에 도착해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불랄로와 필리핀식 삼겹살 리엠포를 주문했다. 이를 맛본 김다현은 눈이 동그래졌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리엠포를 먹으며 "이건 맥주랑 잘 어울리겠다"고 말했다.

그 다음 음식은 악어고기와 애벌레. 처음에는 악어고기를 보며 먹기를 꺼려했지만 김다현은 악어고기를 먹은 후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했고 고주원은 "밥 비벼 먹으면 되겠다"고 했다. 그런 후 고주원은 "나 악어고기 먹을테니까. 형은 이거..."라며 애벌레를 가리키며 말했다.

김다현은 애벌레 튀김을 먹었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너무 맛있어"라고 했다. 고주원은 "거짓말 하지말고"라고 말하며 의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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