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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타이틀곡 20년동안 헛발질, 3·40대 지지받은 '나는 다 너야' 선택"

입력 2019-10-14 14: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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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클럽 제공
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클럽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이승환이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서울시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는 가수 이승환의 30주년 기념 정규 12집 발매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승환은 "제가 1999년부터 20년동안 타이틀곡 선정에 헛발질을 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모니터링을 해봤다. 선공개로 공개한 노래인 '생존과 낭만 사이'는 20대에서 100% 지지를 얻었기 때문에 발표를 했는데 300위안에도 못드는 비참한 결과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나는 다 너야'는 30~40대의 지지를 받은 곡이다. 대중들의 선곡을 더 믿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믿었다"며 "저의 선택도 이 곡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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