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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추천으로"‥'오빠네' 장도연의 #코빅 #허경환 #박장대소[종합]

입력 2019-10-15 1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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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장도연이 한시간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15일 방송된 SBS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의 초대석에는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청취율조사기간이 너무 싫다"면서 투덜댔다. 이와 관련해 장도연은 "시청률 당연히 신경 쓰이고 조금만 떨어져도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다 내탓 같고. 근데 많이 생각 안하려고 한다. 상의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엠넷 '러브캐쳐'에서 저희 둘이 방송을 찢었다"며 "작은애랑 케미가 좋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도연은 출연하는 예능이 많음에도 '코미디빅리그' 회의에 최대한 참여하는 편이다. 그는 "저도 그렇고 양세형, 양세찬 씨도 그렇고 회의에 악착같이 참여한다. 자기 개그니까 아무래도 자기가 하는게 편한 것 같다"고 밝혔다.

토익 905점을 받아 대학에 합격했다는 장도연은 "이때는 토익 초반대라 되게 잘하는 거였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어떻게 개그우먼을 하게 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장도연은 "공부를 소름돋게 잘하는 것은 아니었다. 개그우먼은 예전에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 데리고 토크쇼를 하는게 있었는데 말 잘하면 300만원 준다고 해서 알바로 하게 됐다. 개그우먼 할 생각 있냐고 먼저 공채시험을 추천해주셨다. 그때 허경환 오빠도 같이 나왔다. 그렇게 공채까지 같이 시험을 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시험볼 때 두가지가 있는데 아예 경험 없이 신청을 보시는 분이 있었고 개그에 대해 아는 분들이 있었다. 저는 그때 생초짜라서 차력쇼 같은 것을 했었다. 그때 기억 나는게 개그콘서트 메인 작가님이 나가라고 소리질렀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장도연은 "그때 아침이슬을 부르며 머리를 라이터로 지지는 흉내를 냈는데 또라이라고 웃어주셨다"고 합격하게 된 비결을 밝히기도.

개그우먼으로서 망가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장도연은 "망가지는 건 안 두려운데 못 웃기면 두렵다. 또 선을 잘 지켜야하는데 너무 망가지면 싸해지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셀럽파이브처럼 그룹을 만든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싶냐는 물음에 장도연은 "예전에 박나래 씨랑 박장대소라고 둘이 나오면 어떨까 싶었다. 근데 둘다 노래를 너무 못해서 보컬을 찾았는데 결국 못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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