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저주받은 가마솥이 여러 사람들을 죽였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1900년대 영국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람들이 나왔다. 사람들은 이를 저주받은 물건 때문이라고 했다.
매너 팜이라는 농장 주택에 리모델링을 진행하던 건축업자는 이웃 주민들로부터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다. 이웃 주민은 건축업자에게 "집 지하실에 저주받은 물건이 있다"고 알려줬다. 저주받은 물건은 지름이 약 40cm 정도 되는 철로 된 가마솥이었다.
1900년대 초, 한 소년이 주택 지하실에서 가마솥을 발견했다. 이 가마솥을 연습에 던져버린 후, 갑자기 사망했다. 또 다른 여성은 그 연못에서 가마솥을 건지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목숨을 잃었다.
몇 년 후, 누군가에 의해 다시 매너 팜 지하실에 보관된 가마솥에 찰리 앳킨스라는 소년이 실수로 부딪혔다. 그 소년 역시 마차에 깔려 사망했다. 이에 건축업자에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다
과거 노스 링컨셔는 민속 신화에 등장하는 악귀 홉스러스트를 만났다. 홉스러스트는 자정에만 나오는 악귀이며, 한 여성이 이 악귀를 가마솥에 가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과거 이 마을에 있던 수도원에서 왜소증 환자를 사탄으로 몰아 살해한 일이 있었는데, 시신을 태운 재가 근처 제작 중이던 가마솥에 섞여 들어가 영혼이 깃들었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사람들은 가마솥을 만지면 가마솥에 담긴 저주의 기운이 밖으로 나와 사람들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찰리 앳킨스가 사망한 후, 그 누구도 가마솥에 가려 하지 않았다. 35년 동안 지하실에 방치된 채 아무도 살지 않았다.
그러나 1974년 존 모튼이라는 사람이 이 집을 개조하기로 하면서 건축업자에게 맡긴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고 건축업자는 공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그 후, 건축업자는 공사 도중 큰 사고를 당했다. 이에 다른 인부들이 지하실에 가기를 거부했다.
결국 지하실 전체를 벽돌로 막은 후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 그리고 2010년 매너 팜으로 이사 오게 된 부부 역시 지하실은 그대로 둔 채 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가마솥이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볼 수가 없으며, 가자 저주받은 물건으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