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연애의맛’ 설렘폭발 강두&이나래, 박진우&김정원 첫 데이트 (종합)

입력 2019-10-25 0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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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연애의 맛3’
TV조선 : ‘연애의 맛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네 남자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정준, 방송인 윤정수, 가수 겸 배우 강두, 배우 박진우의 첫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과 김유지가 양고기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정준은 직접 양갈비를 구워주고 꿔바로우를 잘라주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김유지는 “제가 먹어 본 꿔바로우 중에 제일 맛있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저렇게 반응하면 사줄 맛 난다”고 말했다. 정준은 혹시라도 불편할까 물었고 김유지는 “불편하지 않다 점점 편해질 거 같다”고 정준을 안심시켰다. 말을 놓을지 말지 고민하는 정준에게 김유지는 “편하게 하세요 마음 가는대로”라며 정준을 배려했고 정준 역시 그윽하게 김유지를 바라봤다.

정준은 “처음에 나 봤을 때 실망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김유지는 “이분일줄 몰라서 놀란 거지 싫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준은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라면서 마음을 놓았다. 정준은 데이트 말미에 김유지에게 작은 선물을 건넸다. 김유지가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까지 본 후에야 정준도 차에 오를 수 있었다.

윤정수의 등장에 김숙은 “여자 일하는데 오지 말라니까 또 찾아왔네”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박나래는 “우리 가상형부 어쩌냐”면서 안타까워했다. 윤정수가 첫 데이트 장소에 등장하자 김숙은 “윤정수 씨의 장점이다 항상 약속 장소에 먼저 나온다 약속을 잘 지킨다”고 칭찬했으나 “저렇게 기저귀 가방 같은 가방은 왜 들고 나오는 거냐”면서 금세 핀잔을 줬다. 윤정수가 박수진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윤정수는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과 만날 때의 관심이 힘들 수도 있다”면서 말을 시작했고 김숙은 이 모습을 보며 “첫 만남에 투머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윤정수의 데이트는 투머치 토커 윤정수의 모습 때문인지 순식간에 종료됐다. 데이트 상대로 출연한 박수진은 “좋은사람인데 오빠 동생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강두가 데이트에 나섰다. 강두는 “수입이 일정치 않고 너무 수입이 없어지면서 연애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면서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는 “연애할 자격이 따로 있지 않다 저도 무명 때 30만원 벌 때도 연애 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두는 어머니 가게의 일을 돕고 있다면서 어머니께 “내일 소개팅 나간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40년 만에 네가 소개팅 나간다는 멀 처음 들어본다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강두를 응원했다.

강두는 한강에서 데이트 상대를 처음 만났다.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데 주저했던 강두는 “가수할 때 예명은 강두고 본명은 송용식이라고 한다”며 상대 이나래와 통성명했다. 무용을 해서 뚝섬을 잘 안다고 말하는 이나래에게 강두는 “이 일대를 잘 아시겠다”면서 잘 아는 오래된 식당들을 이야기 하면서 긴장을 풀었다. 두 사람은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시간을 보냈다. 이나래는 “예전에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를 BGM으로 해뒀었다”면서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에 강두 역시 “저도 저희 노래 중에 그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강두는 “성향이 잘 맞는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이 커플은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모든 패널들이 “이 커플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진우가 김정원과의 데이트 장소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숲을 연상케하는 한 카페에서 만나 통성명을 했다. 김정원은 “지금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전에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였다”고 말했다. 김정원은 “재밌게 사는 걸 좋아해서 뭘 배우는 걸 좋아한다”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박진우는 “저는 평범한 사람인데 직업만 배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 불편할까봐 혼자 있고 대본보고 영화보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면서 친밀감을 높여 나갔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부쩍 가까워졌다. 패널들은 “이 두 사람은 고수 커플이다 갑자기 말을 놨다”면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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