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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장혁 향해..."버려진 자들의 나라, 나의 나라가 보고 싶다"(종합)

입력 2019-10-26 0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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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 나라' 캡처
JTBC '나의 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양세종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7회에서는 죽을뻔한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장혁 분)의 무기를 병기창에서 빼돌린 서휘는 목숨을 잃을 상황에 처했고, 이때 남선호(우도환 분)가 나타났다.

남선호는 서휘에게 "네가 죽인 것을 안다"며 "널 사주한 자가 누구냐"고 말했다.

이어 남선호는 "입을 닫으면 너는 여기서 죽고 입을 열면 내 직을 걸고 널 살린다"며 "네가 살 길은 이것 뿐이다"고 말했다.

서휘는 "당신이 뭔데 날 죽이고 살리냐"며 "내 살 길 내가 낼테니 오지랖 그만 떨고 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본 이방원은 남선호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선호는 "최후의 감당은 제가 아니라 대군께서 해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이방원은 병기창을 턴 후 남선호와 서휘를 데리고 이화루를 찾았다. 이때 이방원은 자신의 무기를 사헌부에 넘긴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을 잡아 들였고 서휘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서휘는 살기 위해서 이방원에게 "우리는 요동정벌군 선발대였다"며 "버려진 자들의 나라, 나의 나라가 보고싶다"고 소리쳤다. 이말을 들은 이방원은 "그 말이 널 살렸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칼에 맞고 쓰러진 서휘를 본 한희재는 서휘를 치료했다. 서휘를 돌보다 눈물을 흘린 한희재는 "다신 사라지지 마, 더 잃고 싶지 않다"며 "너랑 못해본 게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후 서휘는 잠이 든 한희재를 바라보며 "이미 모두 기억해 널 만났던 날의 색깔, 그 좋았던 날, 떠나던 날의 비까지"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서휘는 한희재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남전(안내상 분)은 서휘 때문에 남선호가 위태로워 진 사실을 알았다. 이후 남전은 이방원에게 "이 나라는 왕의 나라가 아니다"며 "신하의 나라고 너는 절대 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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