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황금정원' 차화연, 김유석 혼외자 존재 알았다 "뭐가 그리 당당하냐" 오열

입력 2019-10-26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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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차화연이 김유석의 혼외자 존재를 알았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의 약혼식장에 나타나 남편 최대성(김유석 분)의 혼외자 존재를 알게되는 진남희(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미(조미령 분)는 한기영(연제형 분)의 존재를 두고 자신을 찾아온 진남희에 "제가 여기서 아니라고 하면, 이 아이를 부인하는 것이다. 맞다. 이 아이 제가 낳은 고문님 아들이다. 하지만 제 아이다. 고문님과 상관없는 제 아이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낳고 제 조카로 큰 가여운 아이다. 제가 엄마인지 모르고 고모라고 부르면서 컸다. 이 아이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저 혼자만의 아이다"고 말했다.

이에 진남희는 "혼자 낳고 혼자 키워서 피해갈 게 없다. 미워할 게 없으니 가만 있으라는 건가? 가정있는 남자랑 애까지 낳아놓고 뭐가 그리 당당하냐. 너 나한테 만큼은 당당하면 안된다. 저 아이가 나한테는 정당하지 않다. 저 아이는 최대성 핏줄인데 너희 모자간의 일이냐"고 울부짖었다.

그러면서 진남희는 "이것 때문에 내 인생이 개박살나고, 내 아이가 상처받는데 너 만의 일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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