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태양의 계절' 최성재, 사장 해임→최정우, 오창석父 죽음의 비밀 폭로(종합)

입력 2019-10-23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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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태양의 계절' 캡쳐
KBS2='태양의 계절'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오창석 생부의 죽음 배후에 정한용이 있었다.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월천(정한용 분)을 협박하며 로지스를 지키려 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준의 마지막 패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생부였다.

이날 최광일(최성재 분)은 로지스 사장 해임안만 막아주면 지민(최승훈 분)의 친권을 포기하고 윤시월(윤소이 분)과 이혼하겠다고 장월천을 설득했다. 최광일은 로지스를 발판으로 자신만의 제국을 세우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최태준 역시 장월천의 고민에 힘을 더했다. 다시금 장월천에게 전화를 해온 최태준은 "오태양의 생부가 왜 요절을 했는지 장정희(이덕희 분)과 오태양이 알면 가만 있겠냐. 광일이 내치면 장정희에게 회장님과 저만 알고 있는 비밀 다 얘기할 것."이라며 "광일이 해임 막으라."고 협박했다. 결국 장월천은 아침부터 오태양을 불러 "광일이 그냥 사장 자리에 있게 하면 안되냐."고 설득했다.

하지만 이사회 결과, 전원 만장일치로 최광일은 양지 로지스 사장에서 해임됐다. 오태양은 이를 최광일에게 직접 알렸고, 최광일은 깊은 좌절감에 빠졌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최태준은 "결국 광일이까지. 절대 가만 안 둘 거다."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최태준은 장정희에게 전화를 걸어 접촉했다. 최태준은 냉정하게 반응하는 장정희에게 "가만 보면 당신도 참 안됐다. 무슨 인생이 평생을 속고 사냐."고 운을 뗐다. 이어 최태준은 "나 욕하지 마라. 나보다 지독한 사람 따로 있다. 당신 인생 망친 건 내가 아니라 당신 아버지. 당신이 오매불망 못 잊어 하는 황석규, 네 아버지가 죽였다. 욕심 많은 장월천이 자기 딸을 고아에게 주고 싶었겠냐."고 폭로했다. 장정희는 충격에 빠졌다.

한편 장숙희(김나운 분)과 장정희는 양남경(서경화 분)의 조카를 장월천의 핏줄로 의심했다. 이에 장숙희는 박민재(지찬 분)을 통해 조카의 머리카락을 획득, 장월천과의 유전자 검사를 했다.

장정희는 늦은 저녁 정도인을 찾았다. 장정희는 "최태준이 저한테 이상한 얘기를 하더라. 아버지가 석규씨를 죽였다고. 그게 사실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정도인은 대답하지 않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고, 장정희는 절망에 빠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장정희는 "황석규 아버지가 죽인 거냐."고 장월천에게 원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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