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다은이 몬스타엑스에 대해 추가 폭로를 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정다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몬스타엑스 멤버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 정다은은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서희는 댓글로 "사랑하면 닮는대. 노빠꾸가 된 다은이 환영해"라고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정다은의 추가 폭로에 몬스타엑스의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앞서 같은날 정다은은 몬스타엑스가 나오는 JTBC '아이돌룸'을 보다가 폭로를 시작했다. 당시 정다은은 '신호석'으로 부르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앙?ㅋㅋ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한서희는 댓글로 "다은이 삼천만원 내놔ㅡㅡ 돈호석 신갚아"라고 글을 남겼고, 대중들은 이를 통해 정다은에게 3천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정황임을 파악했다. 그러나 정다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었다.
정다은은 자신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자 댓글로 "돈 빌리고 잠수탄 건 신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 건지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연락 안했다는 게 말이 됨?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 타는데 어캄?"이라고 직접 연락을 취했으나 돈을 받지 못했다고 어필했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에 대해 법적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정다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이후 정다은은 담당 변호사와 나눈 대화를 폭로했다. 변호사 측은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사실관계를 말씀하시는지 소상히 알려달라"고 말하며 변제할 금액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
정다은은 그가 200만 원만 갚았다고 주장하며 "역삼동에서 같이 살았을 때, 월세를 반반 부담하기로 했다. 신호석이 월세를 안 내서 제 보증금에서 1000만 원이 다 깎였고, 제 물건을 훔쳐서 중고나라에 몰래 팔았다. 2016년에 회사에서 정산 처리가 안됐다고 핑계를 댔다"고 분노했다.
정다은은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대중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다은의 말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팬들은 이미 마음의 상처를 입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