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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몬스타엑스, 원호 탈퇴→대마의혹·셔누 불륜해명 속 활동강행‥위기 넘길까(종합)

입력 2019-11-01 1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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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셔누/사진=헤럴드POP DB
원호 셔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몬스타엑스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9일 정다은의 폭로로 원호는 이틀만인 지난 31일 팀에서 탈퇴했고, 셔누는 불륜 의혹에 휩싸여 해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사건은 지난 29일 정다은은 원호가 JTBC '아이돌룸'에 출연 중인 TV 화면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하고 "호석(원호 본명)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원호의 소속사 스타쉽 측은 "확인한 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다은은 "내가 지금 말을 안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 중에서도 제일 약한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논란을 키웠다.

몇몇 네티즌들의 비난이 더해지자 정다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다.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고 폭로했다. 이어 자신의 물건들을 중고나라에 무단으로 팔았다고 추가하기도.

아이돌을 넘어 공인으로서 치명적일 수 밖에 폭로가 계속되자 스타쉽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호와 논의 끝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의 의견을 존중해 오늘 자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호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게재하고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서희 인스타
한서희 인스타

게다가 오늘(1일) 한 매체는 원호가 정다은과 함께 대마초를 함께 피운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 현재 경찰이 내사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현재 스타쉽 측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몬스타엑스의 수난은 끝이 아니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셔누의 불륜의혹까지 터진 것. 한서희는 정다은이 받은 자신의 아내가 셔누와 바람을 피웠다는 한 남성 네티즌이 셔누의 변호사와 나눈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스타쉽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셔누는 해당 여성과 결혼 이전 연락으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 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 분이 셔누에게 말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컴백 후 3일만 닥친 악재로 팬들은 물론 역대급 사건들에 대중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6인조로 개편된 몬스타엑스는 오늘(1일)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활동 강행을 결정한 몬스타엑스. 과연 이들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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