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이유비가 반련견 훈련 지망생으로 지원해 강형욱에게 훈련사 교육을 받았다.
4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이경규와 이유비를 제자를 키우기 위한 모습이 방송 됐다.
강형욱은 이경규, 이유비에게 숙제를 내줬고, 강형욱은 숙제 검사를 했다. 숙제는 자신이 키우고 싶은 다섯종류의 반려견을 조사해오는 것이었다.
이경규는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와 키우고 싶은 강아지의 외모가 달랐다. 이어 이경규는 큰 개를 키우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바깥에 나가면 큰 강아지가 더 멋지지 않으냐고 했고, 이유비는 큰 개는 더 교감이 잘 될 거 같다고 말해 강형욱을 당황시켰다.
강형욱은 행동교정, 도그 스포츠, 임무를 완수하는 목적견 등 실습 교육에 나섰다. 몸을 익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체취증거견 레오가 등장했다. 실종당하거나, 조난당한 사람을 찾는 목적견이었다. 강형욱은 8년 전에 상황 때문에 레오를 떠나보냈다가, 최근 다시 레오와 만났다.
강형욱은 훈련의 중요한 원칙은 먹이와 놀이라고 강조했다. 이경규와 유비는 레오와 놀아주기에 나섰다. 좌우로 장난감을 당기며 고음으로 소리를 내며 신나게 놀아줬다.
한편 강형욱이 말한 반려견 훈련사 조건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내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개를 많이 좋아해야한다고 했다.
이경규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강형욱은 전문 직업인과 다르다고 조언했다. 이 일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방송 은퇴후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