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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1박2일 시즌4, 캐스팅 완료→12월8일 첫방송..국민 예능 명성 이어갈까

입력 2019-11-05 1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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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팝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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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5일 KBS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멤버가 확정됐다고 공식발표를 했다. 12월 8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을 한다.

이번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멤버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로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기존 멤버는 김종민밖에 없다.

KBS '간판 예능'이자 '국민 예능'인'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부터 대략 10년 동안 주말 저녁을 책임져온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출연진 논란으로 지난 3월 '1박 2일'은 제작을 중단했다. 시즌 3의 멤버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았기 때문. 따라서 '1박 2일' 제작진은 정준영을 퇴출을 결정했다.

그러나 논란은 정준영에 그치지 않았다. 같은 시즌의 멤버 김준호와 차태현이 정준영의 휴대전화 속 단체 대화방의 글로 인해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인 것. 이에 경찰은 김준호와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에 혐의가 없다고 내사 종결했다.

그로 인해 김준호와 차태현은 '1박 2일'뿐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멤버 3명이 빠지게 된 '1박 2일'은 방송 및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그러던 중 KBS는 '1박 2일' 시즌4 소식을 전했다. 새 연출은 지난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을 맡았던 방글이 PD.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먹방으로 존재감 확실한 문세윤, 예능 기대주로 사랑받고 있는 딘딘, 재치있는 입담의 아이돌 빅스 라비, '1박 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까지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로 신선함을 가져왔다.

오는 12일, 13일 '1박 2일'제작진과 멤버들은 시즌4 첫 녹화를 시작한다. 9개월 만에 주말 저녁을 다시 찾아오는 '1박 2일'은 새로운 포맷과 새 멤버들로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시청자들은 그간 '1박 2일'의 친숙함과 재미를 갈망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는 '1박 2일 시즌4'가 탄생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에 따라 동시간에 방송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재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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