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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공효진, 시나리오 안목? "그냥 재미있고 매력적인 작품 선택"

입력 2019-11-05 2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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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공효진이 시나리오 선택 기준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또 한번 연기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공효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공효진은 "99년도 겨울에 데뷔했으니 거의 20년."이라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짚었다.

이어 공효진은 "둘 다 잘 돼 어리둥절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드라마와 영화의 흥행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공효진은 꾸준한 드라마 흥행에 대해서 "제가 제 마음을 잘 읽는다. 그냥 재미가 있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결정을 하기 때문에."라며 안목이 있는 거 같다는 칭찬에 긍정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에세 만큼은 '공블리'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 공효진은 "영화에서는 좀 더 특이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드라마에서 할 수 없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후 공효진은 '미쓰 홍당무'를 기억하며 "예민한 나이이고 예뻐 보이고 싶고 별로인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동안 말랑말랑한 것만 했기에, 그 역할로 저를 끝까지 몰아 보고 싶었다."고 홍조기 가득한 역할을 선택했던 이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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