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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마음 씀씀이도 아름다워"..'이완♥'이보미 밝힌 예비 시누이 김태희

입력 2019-11-08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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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김태희/사진=이보미 SNS, 헤럴드POP DB
이보미, 김태희/사진=이보미 SNS,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오는 12월 결혼할 예비신랑 이완과 그의 누나 김태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놔 화제다.

이보미는 8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었던 비결로 예비신랑 이완을 꼽았다.

먼저 이보미는 최근 성적 부진에 따른 마음 고생과 슬럼프를 털어놓으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 많이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때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욕심 안내도 돼'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미는 가족에게도 말 못했던 고민을 이완에게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또한 동기들과 함께한 모임에 나가 이완을 소개했던 일화도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조금 빨리 가는(결혼하는) 감이 없지 않지만 괜찮은 남편감'이라고 합격점을 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완의 누나이자 예비 시누이가 될 배우 김태희에 대해서는 "세 번쯤 만났다. 외모만 예쁘신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웠다"고 회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완, 이보미/사진=헤럴드POP DB, 이보미 SNS
이완, 이보미/사진=헤럴드POP DB, 이보미 SNS

앞서 지난 9월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한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 2년 가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완과 이보미는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완이 김태희의 남동생으로도 유명한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김태희와 비 부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김태희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이완과 이보미의 결혼으로 겹경사를 맞아 더욱 축하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영화 '거위의 꿈', '연평해전' 등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 상금왕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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