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윤희가 조우리에게 분노했디.
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문해랑(조우리 분)이 깨어나자 분노한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해랑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김설아는 문해랑이 깨어난 것을 처음으로 보고 “내가 누구인지 알겠냐"고 물었다.
이에 문해랑은 “부회장님은 어디 계시냐 괜찮은 거냐 그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설아는 문해랑에게 “그걸 왜 나한테 묻냐"며 "같이 있었던 건 너잖냐"며 분노했다.
이어 "축하해 고통 있는 세상으로 돌아온 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에게 “당신은 왜 못 깨어나는 거냐, 안 깨어나는 거 아니냐 나 때문에 지쳐서”라며 말했다.
문해랑이 깨어났다는 사실에 홍화영(박해미 분)이 달려왔다. 홍화영은 “내 아들도 안 깨어났는데 이게 어디서"라며 "걔도 깨어났다는데 왜 안 일어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깨어날거다”라며 답했다. 그러자 홍화영은 "네가 원하는 게 돈이 아니라 아들이면 괜찮아”라며 말했다.
이후 문해랑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문태랑(윤박 분)은 바로 달려왔다. 때 김설아는 문태랑이 문해랑의 남편이 아닌 오빠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고 나서 문태랑은 홀로 걷고 있는 김설아를 보고 다가갔다.
그러면서 "차 안타냐"며 말을 걸었다. 이에 김설아는 "와이프 아닌 동생 깨어난 것 들었다"며 "같은 처지라고, 같은 지옥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이 그쪽 마음일 거라고 그쪽에게 내 마음을 놓아버렸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말을 들은 문태랑은 "처음에는 미안해서 그랬고, 기회가 되면 동생 대신 사과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나한테라도 풀었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