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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유빈X이진혁, 그룹→솔로로 변신한 매력 화수분들 '열정 만수르'(종합)

입력 2019-11-12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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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룹에서 솔로로 출격한 유빈, 이진혁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유빈,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빈은 "3~4년 전부터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원더걸스 앨범이 밴드로 새로 나오게 되면서 다 같이 해보자 시작했는데 그게 쭉 여기까지 이어졌다"며 "'무성영화'는 빈티지한 사운드가 포인트다. 가사는 이별하는 연인들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대화가 사라지는 걸 무성영화에 빗댔다. 연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신곡 '무성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윤미래 선배님이 피처링을 해줬다.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이 노래에 어떤 목소리가 어울릴까 고민하다 보니 윤미래 선배님이 문득 떠올랐다. 그래도 바쁘시고, 레전드 선배님이라 바로 물어보기가 머뭇거려졌지만 용기 내 여쭤봤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하셔서 방방 뛰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피처링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유빈은 "회사에서 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음반 준비 과정이나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올라왔다. 내가 열심히 살려는 사람 중 한 명인데 그걸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부담감이 있기는 있는데 그래도 이제 기회가 생기고 하는 거니 발판 삼아 당당하게 하려고 한다"고 '대세'로 우뚝 선 것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바쁜 스케줄이 힘들지 않다고 하는 건 거짓말인데, 이 시간들을 바라왔었고 지친 걸 느껴보고 싶었던 고독한 시간이 있어왔기에 참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애칭 아기태양에 대해 "어릴 때 중2병이 왔다. 과학 시간에 손에 태양이 비쳤는데 '태양은 내 손 안에 있다'는 말을 해 '태양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프로듀스X101'에서 연습생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 낮아진 마음(초심)을 표현하기 위해 아기태양을 그렸다. 그리고 솔로 앨범을 통해 다시 태양신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진혁은 롤모델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진혁은 "업텐션으로 활동할 때 음방 화장실에서 뵀었는데 유노윤호 선배님이 들어왔다. 먼저 인사를 해주셨는데 롤모델이라 떨렸다. 그 열정적인 아우라가 풍겨졌다. 그런데 무대에서 보자하고 바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 너무 당황했기에 강렬하게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달 30일 새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를,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솔로 앨범 'S.O.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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