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양치승 관장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결혼식장에서 뷔페 먹방을 선보이는 양치승 관장과 트레이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은 동료 트레이너 최재호 팀장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트레이너들과 예식장을 찾았다. 양치승은 특별하게 축하해주고 싶다며 인간 화환을 준비했다. 인간 화환을 쓴 후배들은 “자기 결혼식장도 아닌데”, “나는 결혼식하면 관장님 안 부를 것”이라고 불만을 표해 웃음바다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인간화환을 한 채 하객들에게 헬스장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라고 지시하기도. 이를 본 심영순은 “이래서 욕을 먹는 거야”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식권을 주던 동료 트레이너들에게는 신랑, 신부의 명함을 나눠주라고 지시했다. 명함 뒤에는 헬스장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 경악을 끌어내기도. 이에 양치승은 “재호가 헬스장에서 일하는 만큼, 우리 헬스장이 잘 되어야 좋은 일이다. 다 재호 잘 되라고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보 전단지와 명함을 본 신랑은 “여기서까지 홍보를 하시네.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에서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트레이너들은 양손에 접시를 들고 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주 방송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넘치는 식욕으로 ‘여자 현주엽’으로 등극한 김동은 원장은 모두가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음식을 먹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 이현이는 “저렇게 많이 드시는데, 다 어디로 가신 거지?”라며 놀라워하기도. 결혼식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트레이너들은 헬스장에 돌아와 양치승의 지도 아래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면서도 표정에 힘든 내색을 드러내지 않는 김동은 원장을 본 MC들은 “혹시 AI 아니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