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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나의 나라' 장혁, 이성계와 대립..."한낱 노인일 뿐"

입력 2019-11-17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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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나라' 캡처
JTBC '나의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혁과 이성계가 갈등을 빚었다.

1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김진원/극본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는 도망치는 한희재(설현 분)과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망치다 한희재는 "빨리 마을로 가야 한다"며 "지금 마을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다"고 말했고, 서휘는 "가지마"라고 말렸다.

이어 서휘는 한희재를 부축해 마을로 떠났다.

이렇게 서휘와 한희재는 위험을 느끼고 도망가다 다쳤고, 이때 이방원(장혁 분)이 서휘 앞에 나타났다.

서휘는 이방원에게 "당신의 나라는 내게 너무 버거웠고, 나의 나라는 당신에게 너무 소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휘는 "내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못 보겠다"며 "왕으로 만들테니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때 이방원은 이성계가 병력을 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성계를 찾았다.

그래서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금군을 불러달라"고 청했다.

이성계는 금군을 불러 들이라 지시하는 이방원에게 “너는 사병이 없지 않느냐"며 "어찌 이리 안달이냐”고 말했다.

이에 이성계는 청을 거절하며 "오늘 밤 모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이 시간 이후로 강녕전을 폐쇄한다"며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가둬라, 과인은 핍박할수록 백성들은 널 더 저주할 거다"라고 답했다.

결국 이방원은 이성계를 향해 "왕이 옥좌에서 내려오면 한낱 노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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