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난자 하나 남아"..'아내의 맛' 함소원VS진화, 시험관 실패에 '고충'

입력 2019-11-20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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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방송캡쳐
'아내의 맛'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함소원과 진화가 둘째 임신을 두고 극과 극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시험관 시술에 실패해 낙담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진화를 불러앉혀 시험관 시술이 실패했음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난자가 네 개 있지 않았나. 난자 네 개 중 세 개가 죽고 하나만 남았다고 하더라. 세포분열이 안돼서 냉동시키기로 했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진화는 "너무 실망하지 마라. 성공하는 게 이으면 실패하는 것도 있다"고 말하며 어깨를 토닥였다.

의아해하는 장영란에 "나이가 많으면 수정란을 여러 개 모아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두 번 했는데, 알러지 반응이 왔다. 병원에서는 쉬라는데 석 달을 기다리게 됐다. 제 나이대는 10~15%의 성공률이다"라고 조급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혜정이를 자연임신으로 얻지 않았나. 자연 임신해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진화는 "가능할 거다. 다만 시간이 걸릴 거다. 당신이 너무 성급한 것 같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조급한 함소원은 "결과가 안 좋으니까 요즘은 생각이 바뀌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진화는 별일 아니라는듯이 "어떤 사람은 3년 걸려서 성공했다. 우리도 최소 3년은 기다려야 한다. 68세에 출산한 사람도 있다고 뉴스에서 봤다"고 대꾸했다. 함소원은 "3년 뒤면 48살이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불혹이 넘으면 1분 1초가 늙는다. 진화는 제 체력이 안 좋아지는 걸모른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화에게 감기 걸렸을 때의 몸 상태가 현재 함소원의 몸상태라고 말해줘라"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함소원은 26살의 젊은 나이인 진화의 태도를 못미더워했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한의원에서 자연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한의사는 "아직 안심하셔도 된다. 배란기 말고는 참으셨다가 하는 게 좋다"고 말하며 자연 임신법에 대해 차근차근히 설명했다. 함소원은 진화를 위한 장어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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