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강승현, 박소현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가는 5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 세우기의 주제는 연인이 하면 깨는 행동이었다. 보기에는 맞춤법 틀리기, 생리현상 트기, SNS 허세, 마마보이, 과한 장난이 주어졌다. 쉽게 하나를 고르기 어려운 보기를 보자 형제들은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승관은 “이래라 저래라를 ‘일해라 절해라’, 낫다를 ‘낳다’라고 틀리게 말하면 뭐라고 답할지 모를 것 같다. 맞춤법 틀리는 건 싫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트림이나 방귀를 트는 생리현상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그러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로망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형 라인'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은 “SNS 허세가 가장 싫다”고 의견을 모았다. 여자친구의 허세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안다면 최악일 것 같다는 것. 이진혁은 과한 장난이 가장 싫은 행동으로 꼽았다.
다섯 사람은 의견을 모으며 2030이 꼽은 최악의 행동을 줄을 세웠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손 쉽게 맞혔지만, 아쉽게 1위와 2위를 바꿔서 얘기했다. 정답은 마마보이/마마걸, SNS 허세, 맞춤법 틀리기, 생리현상 트기, 과한 칭찬 순이었다.
이후 ‘괴팍한 5지선다’에서는 박소현과 강승현이 등장했다. 박소현을 본 이진혁은 “중학생 아역 시절 때 함께 영어학습 광고를 찍었다. 싸인을 받고 싶었는데 당시 못 받았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아이돌 덕후’ 박소현 역시 이진혁과 승관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5형제는 가장 가지고 싶은 한 가지 초능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주어진 초능력은 먹어도 살이 안찌는 능력,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은 능력, 타인의 생각 읽는 능력, 한번 보면 다 기억할 줄 아는 능력, 고백하면 100%성공하는 능력이었다.
5형제들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능력’에 대해 생각을 나눴다. 많은 패널들은 타인의 생각을 안다면 상처받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서장훈은 “상황을 사랑이나 인간관계에만 국한하면 안 된다. 다른 사람 생각을 안다면 일할 때 실패할 일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승관은 고백하면 성공할 줄 아는 능력을 1위로 꼽았다. 승관은 “이런 능력이 있으면 마음 고생할 일이 없다. 만약 타인의 생각을 안다면 제대로 화해하는 방법을 모를 것”이라고 서장훈의 말에 반박했다. 고민하던 강승현과 박소현은 승관이 꼽은 고백 성공 능력을 1위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