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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연애 감정 15년째 죽어" 배종옥, 결혼 걱정한 이영자에 현실 조언

입력 2019-11-24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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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캡쳐
'전참시'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배종옥이 이영자에게 현실 조언을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종옥이 이영자에게 쿨하게 고민 상담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이영자와 송팀장을 직접 초대하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에 이영자도 배종옥이 좋아하는 그릇을 선물했다.

배종옥은 이영자도 꼼짝 못하게 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배종옥은 이영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걱정하지마, 내가 책임질게.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음식을 주문했다. 이영자는 "저도 어려운 사람이 있답니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디저트 가게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자는 배종옥에게 "언니가 연애 감정이 죽은 지 15년이 넘었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종옥은 쿨하게 "맞아. 10년이 넘었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이제야 외로움을 타는 거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 받는다고 했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배종옥은 "그냥 한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나는 체질이 아니다.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있다더라"라고 말했고, 배종옥은 "나도 그렇다. 31살에 애를 낳고 바로 이혼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오래 혼자 있겠나"라고 이야기했다.

배종옥은 "살아보니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사는 게 중요하더라. 나도 모든 게 잘 안 풀려서 내 인생이 무서웠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현실 조언을 쏟아냈다.

직구의 매력을 보여준 배종옥과 이를 존중하는 이영자의 케미가 재미를 만들어냈다. 배종옥의 솔직 당당한 고백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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