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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총무 김동현, 지각비 콜렉터 & 허재, 긴팔 유니폼 기부

입력 2019-11-24 2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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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뭉쳐야 찬다’
JTBC : ‘뭉쳐야 찬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어쩌다FC의 지각비가 두둑하게 모였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총무 김동현이 지각비를 걷었다.

모태범이 2분 지각으로 꼴지로 입장하자 선배들은 “태범이 2분 지각”이라며 지각비를 걷으려 했다. 그러자 모태범은 “마이크를 늦게 채워주셔서 그렇다”며 제작진 핑계를 댔고, 선배들은 “원래 그것까지 합쳐서 치는 거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모태범이 지각을 하자 그동안 심각하게 지각을 해왔던 선배들이 반성하면서 지각비를 건넸다. 허재는 긴팔 유니폼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반성하는 의미로 내는 거다”라면서 유니폼값 61만원을 쾌척했다. 양준혁에게서도 큰 금액을 받자 멤버들은 “우리 원정 갈 때 준혁이는 비즈니스라도 끊어줘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총무 김동현은 “딱 한 명 지각비를 안 낸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안정환 감독이 지각비를 내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안정환은 “감독한테도 받겠다는 거냐”고 말했지만 단호한 선수들의 으름장에 결국 안정환 역시 지각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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