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영애가 연예계에 연이어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연예계에는 잇따른 비보가 들려오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안타까운 소식은 이어졌다.
이에 연예인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선배로서 이영애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을 터.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이영애는 이에 대해 "사실 우리 직업이 너무 떠받들어주는 직업 아닌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러다보니 풍선은 자기도 모르게 올라간다. 그런데 그 풍선은 조그마한 바늘에도 터질 수 있는 존재"라며 "풍선이 올라가지 않도록 심지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버티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물. 그는 이 작품에서 아들을 잃어버린 실의와 죄책감, 그리움으로 6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이를 찾을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 정연에 분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결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