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지수 기자]김동완이 애완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화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메라는 무려 5대로 방송국에는 신화 창조 팬들이 모두 모여 왁자지껄 풍경을 자아내 DJ 김신영의 질투를 샀다.
신화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양봉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양봉은 서양의 벌들이고 한봉이라고 있다. 비싸다. 대부분 만들어서 자급자족한다"며 "정말 꿀이 좋다"고 입을 뗐다.
자타공인 투머치 토커 김동완은 "자주 가는 막국수 집이 있다. 그곳에 있는 벌통을 보게 됐다"며 "군부대처럼 체계적으로 일하는 벌에 반해 '꿀벌의 민주주의'라는 책을 읽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각각의 뇌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의식을 갖고 움직이는 것. 아무도 지도를 하지 않는다. 여왕의 벌은 생산만 한다"며 "그 꿀을 먹으니까 미안하고 고마웠다. 사회성을 갖고 움직이는 게 신기해서 곁에서 관찰하고 싶었다"며 양봉이 아닌, 한봉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김동완의 벌 얘기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