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5형제가 각자의 생각을 나눴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애인의 행동에 대해 줄을 세우는 5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5형제는 ‘연인에게 깨는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과한 장난, 마마보이/마마걸, SNS 허세, 방귀나 트림 등 생리현상 트기, 맞춤법 틀리기가 보기로 주어진 만큼, 각자 허물없이 생각을 나누기도.
세븐틴 승관은 “맞춤법 틀리는 것 싫다. 여자친구가 맞춤법을 틀리면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 난처할 것 같다”고 난감함을 표했다. 이진혁 역시 “특히 틀리면 싫은 맞춤법이 있다”고 동감했다. 반면에 ‘형 라인’ 서장훈과 김종국은 여자친구가 맞춤법을 틀리면 귀여울 것 같다고 말하기도.
승관은 연인 간 생리현상을 편하게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로망이라고 밝혔다. “방귀나 트림은 생리현상이지 않냐. 로망이다. 여자친구가 하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김종국 역시 “여자친구가 나 때문에 불편함을 안 느꼈으면 좋겠다. 여자친구라면 귀엽게 보일 것”이라고 동조했다.
‘형 라인’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은 SNS 허세를 “너무 최악이다. 조금 깰 것 같다”고 1위로 꼽았다. 그러나 이진혁과 승관은 “SNS 허세는 3위정도 위치할 것 같다. 맞춤법은 정답이 있지만, SNS 감성에는 정답이 없지 않냐”고 입을 모았다. 이진혁은 과한 장난을 1위로 선정했다.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거나 다쳤다며 큰일이 생긴 것처럼 장난치는 일은 감정적 소비가 너무 크다는 것.
다섯 사람은 2030이 뽑은 최악의 행동을 순서대로 맞혀야 했다. 고민하던 이들은 20대인 승관과 이진혁의 촉을 믿고 1위에 SNS 허세, 2위에 마마걸/마마보이를 자리 시켰다. 하지만 정답은 처음 형들이 주장했던 마마걸/마마보이, SNS 허세, 맞춤법 틀리기, 생리현상 트기, 과한 장난 순서였다. 정답이 공개되자 이진혁은 절을 하며 사죄(?)했고, 승관은 이진혁에게 탓을 돌리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