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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예능 중단설에 "윤종신이 가능하면 많이 유명해져라 조언..아직은 때가 아님"

입력 2019-11-22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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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지은 기자
헤럴드POP=황지은 기자

[헤럴드POP=홍지수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음악을 한다고 예능 그리고 UV 활동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 무브홀에서 뮤지 두 번째 미니앨범 '코스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뮤지는 미니앨범인 ‘코스모스’(COSMOS)를 통해 한국 시티팝 선두주자 면모를 다시금 강조할 계획이다. 타이틀 곡 ‘화해 안할거야?’는 사랑하는 연인과 다툰 후 느끼는 많은 생각,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과 걱정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뮤지는 "시티팝은 훌륭한 연주로 이루어진 반주로 이루어진 형태. 요새는 음악에서 기타 솔로라든지 실제로 베이스 기타도 마찬가지고 관악기 연주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훌륭한 연주자 분들과 그런 연주를 녹음하고,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하는 작업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취지에서 시티팝을 시작했다고.

뮤지는 "함께 해보고 싶었던 연주자들과 같이 작업했다"며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의 그루브를 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지는 "뮤직비디오 장면 하나로 키스를 하는 모양새가 나오는 연기 씬이 있었는데 연기를 하는 순간 코믹이 될까 우려됐다"며 그 장면을 뺐다고 고백했다. 뮤지는 "최대한 노래 부는 모습을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뮤지션으로 간다고 앞으로 예능이나 UV 활동을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다는 그. 뮤지는 "예전에 윤종신 소속사에 있을 때 윤종신이 해준 말이 있다"며 "가능하면 많이 유명해져라. 본인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나중에 너랑 사람이 궁금해 질때 뭘 해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했었다. 그걸 마음에 담고 있었다"고 포부를 언급했다.

한편 ‘시티팝의 정석’을 엿볼 수 있는 뮤지의 ‘코스모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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