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갑수가 다시 기세등등해졌다.
26일 방송된 JTBC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에게 경고하는 송희섭(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찰과 당을 모두 손에 쥔 송희섭의 기세는 다시 살아났다. 국조가 연기된 만큼 위기에서 벗어났기 때문.
장태준을 만난 송희섭은 “감방 가기 전 맑은 하늘을 많이 봐 두라”고 경고했다. 이에 장태준은 “두 달 전에는 일개 보좌관이었지만 지금은 국회의원입니다. 장관님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받아쳤다.
송희섭은 장태준의 의원직이 유지되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을 것이라며 조소했고, 장태준 역시 기죽지 않고 “장관님 끌어내리려면 한 달이면 충분하죠”라고 말했다.
송희섭은 “남은 시간 쓸데없는 짓하지 말고 잘 아껴 써”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