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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당나귀 귀’ 최현석, “음식 양 작고 간 짜다” 심영순 평가에 충격

입력 2019-11-25 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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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현석이 대가들의 방문에 긴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와 함께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심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술녀와 심영순은 제자들과 함께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최현석은 두 대가들의 방문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식사 전 제공되는 ‘아뮤즈 부쉬’를 먹은 박술녀는 “정서 상 양식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심영순은 “밥도 없이 먹으려니까 짜기만 짜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두 사람의 말을 최현석에게 전했고, 당황한 그는 직접 요리에 나섰다. 하지만 나물 타르트를 먹은 심영순은 “고추장과 양념 넣고 무친 나물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물이 너무 길어 먹기가 힘들고 간이 짜다는 말을 들은 최현석은 두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즈 에스푸아를 ‘고추장 에스푸아’로 레시피를 변경했다.

고추장 에스푸아를 먹은 심영순은 “매콤하니 맛있다”고 기뻐했다. 박술녀 역시 “처음엔 만족하지 못했는데, 갈수록 맛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비빔밥 모양의 디저트를 먹고 연신 감탄하기도. 최현석은 레스토랑을 찾아준 이들을 위해 박술녀와 심영순의 얼굴이 그려진 티라미수를 선물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심영순은 “내가 잘 생긴 사람 좋아하는 거 알지 않냐”며 주방으로 직접 향했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셰프들에게 기특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심영순은 김치 종합 세트를 선물했고, “라면말고 밥 챙겨 먹어라”고 걱정했다. 레스토랑 직원들은 심영순의 말에 감동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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