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겨울왕국2'가 3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Let It Go'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겨울왕국' 엔딩에서 3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속편인 영화 '겨울왕국2'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66만 19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0만 237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가 개봉하자마자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블랙머니'를 꺾더니 그 자리를 3일째 지켜내 시선을 끈다.
'겨울왕국2'의 뒤는 '블랙머니'가 이었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숱한 화제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 '블랙머니'는 이날 하루 동안 14만 140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8만 643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618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5만 4541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742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0만 3412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오리지널 캐스트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일일 관객수 9303명, 누적 관객수 237만 5991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겨울왕국2'가 하루 만에 16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개봉 첫 주말인 오늘(24일)에는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