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윤주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장윤주가 패션매거진 보그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보디 실루엣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는가 하면, 극강의 유연한 자세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장윤주는 이번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해온 필라테스, 근력 운동뿐 아니라 현대 무용과 요가도 시작했다는 후문.
장윤주가 보다 다양한 실루엣과 포즈를 소화하기 위해 현대 무용을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자신의 SNS에 토슈즈로 서 있는 연습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장윤주는 방송 스케줄을 쪼개가며 연습에 매진한 끝에, 촬영 당일 현장에 동행한 무용 강사까지 감탄하게 만드는 유연함을 선보였다고.
이처럼 완성도를 높이고자 현대무용을 배우는 열의를 보인 장윤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화보 촬영에 임한 각오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기본이 탄탄하지 않으면 쉽게 휘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무너지지 않는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9년간 필라테스를 하고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다. 그리고 본질적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전한 것이 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촬영은 배우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듯 임하지 않으면 '무용수인 척' 하고 끝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모델이 예쁜 몸으로 그저 팔다리를 휘젓는다 고 여길지 모르지만, 컨셉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준비가 없으면 자기 복제가 이어질 뿐"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음악과 동세가 느껴지는 화보를 찍어보자 말은 했지만 진짜 현대무용을 배우러 갈 줄은 몰랐다"며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다. 어느 직업이든 그렇겠지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작은 디테일이다. 몸을 사용하고 움직이는 데 더 본질적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앞서 모델 한혜진 또한 파격적인 화보와 이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진에 이어 이번 장윤주까지, 이들의 이 같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보그, 장윤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