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선천적 뇌 기형"..'아는 형님' 박진영, 최초 고백→나연X다현과 예능감 폭발

입력 2019-12-01 09:46:04
    • 복사완료!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진영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이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프로듀서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다현이 출연했다.

신곡 'FEVER'를 들고 컴백한 박진영은 "'올겨울 다시 가요계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고(高)'에서 전학왔다"고 소개했다. 나연과 다현은 홍보 목적이 아니라 철저히 박진영 지원사격을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내가 컴백하니까 예능에 나가야 하는데 혼자 나갈 수가 없지 않냐. JYP 가수들 모니터를 했더니, 나연과 다현이 예능을 가장 잘하더라. 우린 JYP 예능 3인방"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형 멤버들은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는 효자곡이 무엇인지 물었고, 박진영은 "트와이스다. 전세계에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며 "예전 곡들 중에선 원더걸스의 '노바디'였다. '노바디'가 정말 말도 안되게 엄청난 금액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박진영은 선천적인 뇌 기형에 대해 최초로 고백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가수 데뷔하고 정기 검진을 처음 받았다. 경동맥에 초음파를 갖다대면 뇌로 올라가는 피가 보인다. 오른쪽은 정상이었는데, 왼쪽에 대더니 의사 선생님이 표정이 굳었다"는 에피소드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고 봤더니) 태어날 때부터 왼쪽 뇌경동맥이 없는 거였다. 어떻게 살았나 봤더니 오른쪽 혈관이 두 개더라. 오른쪽 혈관으로 먼저 우뇌에 피가 간 후 그게 뻗쳐서 좌뇌까지 연결돼 있었다. 뇌가 기형이라는 걸 그때 알게 됐다"고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박진영은 "그런데 갑자기 '어쩐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뇌가 창의력과 관계가 많아서 그게 곡 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며 "건강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한다"고 말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앞서 자신한 대로 세 사람은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시작되자, 나연과 다현은 설명을 알아듣지 못하는 박진영에게 답답함을 토로, 분노를 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 바보야!", "진영아!"라고 호통을 치거나 헛웃음을 치기도.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서 멤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 박진영. 이에 앞서서는 같은 날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각종 방송에 얼굴을 비치며 'FEVER' 컴백 시동을 걸고 나선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