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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2일차 백종원 PICK '오이스터'에 '반하다'

입력 2019-12-04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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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걸어보고서'캡처
KBS'걸어보고서'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해인의 걸어보고서 2일차가 시작됐다.

3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섹섹버거에서 4가지 햄버거를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해인이 뉴욕 공립 도서관을 찾았다. 재난영화 '투모로우'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인공들이 피신했던 도서관이라면서, 뛰어가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해인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그렌드센트럴역을 찾았다. 맨해튼은 섬도시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됐다. 센트럴역에 유명한 굴요리 식당이 있다. 정해인은 "백종원님이 먼저 다녀간 곳이라며 믿고 먹겠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백종원 pick인 '블루포인트'와 직원추천 '위도우스'을 받아 굴을 시켰고, 맥주까지 주문했다. 직원은 정해인에게 21세가 넘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32살이라면서 웃어넘겼다.

정해인은 굴을 기다리는 동안 비스킷과 맥주를 다 마셔갈때쯤 주문했던 굴이 등장했다. 정해인은 성격이 급해서 종업원을 향해 손을 번쩍 들고, 직접 직원에게 걸어서 추가로 주문했다. 직원은 자리에 있으면 담당 종업원이 갈거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감칠맛이 입에 착착 감겨 너무 맛있다"면서 한알까지 진지하게 맛을 봤다. 정해인은 "입안에서 향이 감돌고 전혀 비리지 않아서 기가 막히다"면서 "혼자 굴을 즐기고 있으니,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서비스 쿠키에 요금을 지불할거 같아 직원에게 다시 한 번 서비스쿠키인지 물었다. 확인 후에야 주머니에 서비스쿠키를 집어 넣었다.

정해인이 굴을 먹는 동안 바깥에는 비바람이 더욱 거세졌다. 예정된 저녁 일정은 투어버스였지만, 꽉 막힌 도로였기 때문에 일정을 바꿔서 숙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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