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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김영철, 역시 재치甲 입담..#신호등 #유산슬 #이경규 #신민아[종합]

입력 2019-12-04 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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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라 캡처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영철이 신곡 '신호등' 홍보와 더불어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은 "신곡 '신호등'은 가수 바다가 작곡한 곡"이라며 "원래 제 곡이 아니라 홍진영 씨 곡이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영철은 "바다 씨가 홍진영 씨에게 제안했는데 '매년 한 곡만 낸다'고 거절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부르게 됐다"고 신곡 '신호등'을 부르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김영철은 "2018년 홍진영 씨에게 '따르릉' 받고 매년 곡을 발표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겼다. 그래서 '신호등'을 발표하게 된 것"이라며 "바다 씨가 녹음본을 듣고 기대 이상이라고 칭찬해줬다"며 뿌듯해 했다.

딘딘과 김상혁이 김영철에게 "유산슬 씨와 라이벌 관계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가수 쪽으로는 내가 선배다. 현재 라이벌이 맞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어제도 통화했다. 내가 '사랑의 재개발'이 더 좋다고 하니까 바로 '신호등'을 불러줬다"고 했다. 또 김영철은 "유산슬 씨가 행사비 30만원 받지 않냐.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해며 웃어보였다.

딘딘과 김영철이 원고 읽기 대결을 펼쳤고 김영철이 이겼다.

김영철이 '따르릉'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딘딘이 "행사의 부르기 좋은 가수"라고 하자 김영철이 "단점이 앵콜이 안된다는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김영철은 "영어는 꾸준히 해야 한다. 월화수목금 매일 해야한다. 쉼없이 해야한다"고 했다.

이를 듣고 캐나다 유학갔다온 딘딘은 "그냥 해외나가서 부딪혀봐야한다. 김영철 형은 특이 케이스"라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아니다. 관심있는 분야를 정해서 영어책, 미국드라마 등을 공부하면 된다"고 노력을 강조했다.

핸드폰에 저장된 분 중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영철은 "이경규 선배님. 이번에 같이 하와이 촬영도 했고. 생각보다 지적을 안 하신다. 잔소리도 절대 안 하신다. 같이 있으면 편하다"고 이경규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김상혁 또한 "가끔 깐깐하게 하시긴 하지만 잔소리를 안하신다"고 딘딘은 "촬영 끝나고 나서는 비난을 아예 안하신다"며 이경규를 칭찬했다.

김영철의 이상형은 신민아. 김영철은 "식당에서 신민아 씨를 봤는데 제가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며 "제가 신민아 씨가 이상형이라고 한 걸 신민아 씨가 알고계신다"고 했다.

김영철은 지난 주말에 하와이에 '한끼줍쇼' 촬영 차 갔었다고 말하며 "하와이에서 저를 알아보신 분들이 있었다"고 자랑했고 "방탄소년단이 나온 '아는 형님' 에피소드를 보신 분들은 정국이가 저한테 그림 그려준 게 있어서 다 아신다"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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