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성시경과 홍윤화가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남태령 전원마을을 방문한 한끼줍쇼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홍윤화, 강호동-성시경 팀은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 끼를 도전했다. 처음으로 도전한 집에서 “이 동네는 좀 빠르다. 지금 쯤이면 다들 저녁 식사 후 운동도 가셨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모두 다급해지기도. 한 끼 도전 도중 성시경은 우연히 중학교 친구의 집을 방문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몇 번의 실패 후 이경규-홍윤화 팀은 마침내 도전에 성공했다. 반갑게 맞아주는 집주인의 환대에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치찌개, 오리고기, 미역국 등의 진수성찬이 차려졌고, 이경규와 홍윤화는 감탄을 연발하며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작은 아들이 결혼했다는 얘기를 들은 홍윤화는 신혼부부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경규와 홍윤화의 성공을 지켜본 강호동과 성시경의 마음은 조급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 역시 곧바로 도전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처음부터 두 사람의 시선을 끌었던 이 집은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정집으로 촬영장소로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한 끼를 허락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담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제주도의 푸른 밤’, ‘내게 오는 길’, ‘사랑하기 때문에’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후 닭볶음탕, 꼬막조림, 부침개 등의 반찬이 금세 차려졌고, 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