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소지섭이 자신 소유의 역삼동 빌딩을 매입 1년 만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이 지난 10월 서울 강남동 역삼동에 위치한 자신의 빌딩을 317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빌딩은 소지섭이 지난해 6월 단독 명의로 매입했던 건물. 당시 그는 293억 원에 매입했지만 약 1년 만에 건물을 되팔게 됐다. 수치적으로 보면 약 24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 같지만 수수료와 대출 이자 등을 고려하면 해당 건물을 매각하며 시세차익은 거의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이 1년 만에 건물을 판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공실률에 대한 부담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건물에 있던 학원이 계약 만료 이후 재임차를 하지 않으며 공실이 발생했기 때문.
소지섭은 해당 건물 외에도 앞서 지난 6월 한남동 빌라 매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열애를 시작한 조은정과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며 결혼설이 불거졌기 때문. 하지만 당시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소지섭이 한남동 빌라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약했던 집으로 이사가는 것 뿐"이라며 "신혼집 용도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자백'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