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멤버들의 절친들이 찾아왔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박태환이 새로운 용병으로 합류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환은 양준혁의 절친으로 온 신태용 감독에 대해 “정말 배울 게 많은 선배였다”라면서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선수들은 안정환이 이전과 말이 다르다며 고자질했고 신태용 감독은 “여기 선수들이 감독을 별로 안 무서워하는구나”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안 무서워한다 저 바지감독이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뭉쳐야 찬다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말에 신태용은 “감독이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선수들이 능력이 없다보니까 1승을 못하는 거 같다”라면서 냉정하게 말했다.
봉준근은 “11년만에 전화가 왔다”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야구 후배 봉준근을 만난 양준혁은 “내가 준근이한테 좀 약했다”고 말하면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봉준근은 축구를 잘하냐는 말에 “골키퍼는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허재의 지인으로 조준호가 등장했고 “허재 선배님이 축구‘허재’가지고 왔다”면서 축구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김용만의 지인으로 도착했다. 그는 어린 시절 축구를 시작해 이탈리아 세리에 D 리그까지 진출했었던 선수 출신. 알베르토는 안정환 감독의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 시절을 말하면서 “5골 정도 넣었고 아직까지 가장 예쁜 골 중에 하나로 남아있다”라면서 “이제 이탈리아 오셔도 된다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베르토는 “이태리 계셨을 때 잘생긴 걸로 유명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 수준을 묻자 알베르토는 “감독님이 많이 답답해하시는 거 같다 그래도 여기는 열 받게 못하는 게 아니라 귀엽게 못하는 편이다”라며 격려했다.
이외에도 모대법의 절친 곽윤기, 이만기의 절친 박준규, 김동현의 절친 문세윤 등이 연습장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