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자이언트핑크, 쇼리, 예음, 병진, 양치승, 에바, 준 등이 골든타임 5분내 모두 탈출해 100퍼센트 생존율을 보였다.
10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생존자들'에서는 불이 난 지하철, 노래방, 아파트 내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하철과 노래방의 첫 생존자는 에바, 루카준, 예음, 자이언트 핑크였다. 문근철 대원은 생존자 모두 무사한것도 아니었다. 에바와 자이언트핑크는 기도화상과 피부에 화상을 입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세가 낮다고 좋은게 아니라, 화재현장에서는 신속하게 탈출하는게 가장 좋다고 했다.
이날 문근철 대원은 최고의 대원으로 이예음을 뽑았다. 하지만 이예음은 아빠 병진을 구하지 못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예음은 최악의 대원이 누구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누구인거 같냐고 되물었다. 예음은 쇼리일거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철 대원은 양치승의 가장 최악의 행동으로 뜨거운 문을 열었던 것을 꼽았다. 순간적으로 불길 역류현상이 일어날수 있는 아찔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장도연과 정소미 소방관이 생존율을 높이는 퀴즈를 준비했다. 튀김 요리중 불이나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진압이 가능한 물건을 맞추는 문제였다.
예음은 문제도 나오기 전에 학교에서 배웠다면서 자신있게 배추를 골랐다. 하지만 번호는 맞추지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미 소방관이 배춧잎 몇장을 넣자 불길이 진압됐다. 이어 물, 베이킹 소다, 마요네즈, 밀가루 등으로 진압을 시도했다. 불 진압이 잘 된 재료는 마요네즈 배추 베이킹소다였다. 나머지는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고 조언했다.
병진 양치승 쇼리 자이언트핑크 등 대원들이 안전 교육을 모두 마치고, 다시 골든타임 5분 탈출에 나섰다. 양치승, 병진, 에바, 쇼리, 자이언트핑크는 교육전보다 훨씬 좋은 대피요령을 보였다.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원들은 화재재난에 모두 생존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그동안 큰불을 본적이 없어서, 불을 무섭다고 생각해본적 없던거 같다"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