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그레이스와 가족들이 포천의 억새밭으로 향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그레이스가 엄마, 이모, 외삼촌을 위한 맞춤 관광 코스로 서울 여행을 도왔다.
장거리 여행에 지쳤을 가족들을 위해 한의원 건강검진과 오리백숙 요리를 선물한 그레이스는 가족들과 함께 포천의 명성산을 찾았다. 그레이스는 “한국에서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등산을 좋아하셔”라면서 명성산으로 안내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들은 등산을 하던 중 다리 위에서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알레이다는 “상상해봐 이런 짓 하고 있는 게 TV에 나온다니”라면서 웃기도 했다. 이들은 당초 계획했던 억새밭을 향해 등산길을 잡았으나 날이 어두워져 억새밭을 보지 못하고 단풍 구경으로 마무리 했다. 호세는 “내려오다가 발견한 게 있다”면서 산에서 주운 단풍잎을 건네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산 어귀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 막걸리를 마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