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연말엔 tvN' 이기혁 국장 "tvN스러움, 내재돼 있다..이색적 소재로 시장 선도할 것"

입력 2019-12-13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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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혁 국장/사진=tvN
이기혁 국장/사진=tvN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기혁 국장이 'tvN스러움'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13일 서울 상암 소재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연말엔 tvN'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재인 국장과 이기혁 국장이 오프라인 이벤트 'tvN 즐거움전 2019' 일정과 내년 2020년 방침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앞서 강조한 'tvN스러움'을 묻는 질문에 "규정하긴 어렵지만 저희 직원들은 내재화 돼 있다. 규모화되다보니까, 매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시청률을 따라가기 위해 지상파에서 주로하는 관찰 예능, 여행 프로를 하다 보니 콘텐츠적인 차별도 없고 먼저 선점한 지상파보다 성과도 좋지 않더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어 이 국장은 다양한 예능 및 스포츠 라인업을 내놓으며 "각성해서 되뇌다 보니 안전화를 추구한 게 잘못됐다는 생각을 가졌다. 앞서 설명드린 콘텐츠들이 소재들이 이색적이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180도 다를 순 없겠지만 그게 시장에서 선도하는 장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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