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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사랑의 불시착’ 지뢰밭 첫 만남, 손예진·현빈 “나 북한인 거야?”

입력 2019-12-15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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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사랑의 불시착’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손예진이 현빈과 비무장지대에서 만났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이 북한 5중대 대위 리정혁(현빈 분)이 비무장지대에서 만났다.

패러글라이딩 중 돌풍에 휩쓸려 북한의 비무장지대로 추락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는 순찰 중이던 5중대 대위 리정혁(현빈 분)에게 발각됐다. 본인이 남한의 어느 산에 떨어져있다고 생각한 윤세리는 북한 군인 복장을 한 리정혁에게 “귀순 용사 그런 거냐”고 물었고 “그게 아니면 특수 임무를 받고 내려오신 분이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고하지 않을 테니 총을 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리정혁은 “내가 남쪽에 온 게 아니라 그쪽이 북에 온 거다”라고 답했다. 자신이 북한의 비무장지대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윤세리는 “뛰어가면 금방 남쪽으로 갈 거 같은데 보내달라”면서 리정혁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했다.

리정혁은 “거기는 지뢰가 많다 비가 와서 유실된 지뢰가 여기저기 묻혀있는 곳이다”라고 막아섰다. 윤세리가 지뢰라는 말에 당황하는 동안 그녀에게 다가가던 리정혁 본인이 오히려 지뢰를 밟게 됐다. 윤세리는 지뢰를 밟은 리정혁에게 “어느 쪽으로 가야 남쪽이냐”고 물었고 리정혁은 “그길로 쭉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 쪽으로 가라”라고 답했다. 이에 윤세리가 믿어도 되겠냐고 묻자 “믿고 안 믿고는 그쪽 소관이오 나는 이미 정답을 말했으니”라고 덧붙였다. 윤세리는 믿어 보겠다면서 지뢰를 밟은 리정혁을 두고 비무장지대를 미친 듯이 달렸다. 도망치면서도 윤세리는 “다시 안 볼 거라서 하는 말인데 얼굴 되게 내 스타일이다 통일 되면 다른 방법으로 만나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리정혁이 부하들에게 윤세리를 잡으라고 지시하면서 도망치던 윤세리가 북한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고, 지뢰밭을 달려 철책선을 넘었다. 윤세리는 철책선을 넘었으니 자신이 남한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했으나 밤낮없이 달려 윤세리가 도착한 곳은 ‘인민의탁원’ 이에 윤세리는 “나 아직 북한인 거야?”라며 절망했다.

절망하고 있는 사이 북한군에 의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윤세리는 윤세리를 찾기 위해 찾아온 리정혁에 의해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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