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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차예련, “성 스캔들로 추락 시키겠다”…지수원, 김흥수에 진실 폭로 (종합)

입력 2019-12-16 2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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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 ‘우아한 모녀’
KBS2TV : ‘우아한 모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차예련이 김흥수와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우아한 모녀(연출 어수선, 극본 오상희)’에서는 해고된 한유진(차예련 분)이 구해준(김흥수 분)과의 마지막을 계획했다.

한유진은 해임된 후 구해준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구해준은 구재명(김명수 분)의 전화를 받았다. 구재명은 업무 중 한유진을 따라간 구해준에게 노발대발했다. 이에 한유진은 “회장님하고 싸우지 말고 그냥 덮어라 이미 퇴사했고 돌이킬 수 없다”면서 구해준을 타일렀다.

한편, 한유진은 홍세라(오채이 분)에게 “구해준 미운만큼 복수하고 싶죠? 내가 복수하게 해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세라는 “무슨 소리냐 복수하더라도 내가 한다 몰래 오빠 만날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한유진은 “그렇게 마음이 약해서 어떡하냐”며 물러서지 않았다.

구해준은 구재명의 전화를 받고 본가로 향했다. 집에 들어온 구해준에게 구재명은 “네가 제니스 흑기사냐”면서 회사에서 한유진을 보호한 것을 나무랐다. 그러면서 “결혼식 할 것도 없다 혼인신고하고 세라 들어와서 살라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해준이 콧방귀를 뀌자 손찌검을 하려했고 구해준은 구재명을 막으며 “이제 아버지에게 맞지 않는다 제 결혼 포기하시라”고 말했다. 또한 “후계자 자리 포기할 수 있냐”는 질문에 “포기할 수 있다 각서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해준은 “아버지는 왜 그렇게 저를 미워하세요 항상 돈과 회사가 먼저였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한테 칭찬 받으려고 아버지 웃는 얼굴 한 번 보려고 얼마나 노력한 줄 아냐 왜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시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왜 자신을 라이벌로 생각하느냐는 구해준의 울부짖음에 구재명은 속으로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서 그런다’라면서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하는 거다”고 말했고 구해준이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무마하며 “내가 널 낳고 키운 게 거둔 거지 뭐냐”고 답했다. 구재명의 그 말에 구해준은 “저를 낳은 걸 후회 하시냐”며 눈물을 흘렸다. 구재명에게 후회한다는 말을 들은 그는 집을 나가겠다면서 짐을 싸들고 나갔다.

한편, 차미연(최명길 분)은 서은하(지수원 분)을 만났고, 서은하는 “제니스 엄마 한국에 있다 게속 추적 중인데 평범한 엄마 같지는 않다 예상은 했다 딸이 저 모양인데 엄마가 정상이겠냐”고 말했고 차미연은 태연하게 “잃어버린 딸 소식은 없냐”고 물었다. 서은하가 말을 흐리자 차미연은 “언제든 이야기 해라 도울 수 있으면 돕겠다”고 말하며 서은하의 의중을 살폈다.

이후 차미연은 한유진과 만나 “아줌마 시위대라니 서은하 수준이 딱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미연은 “구해준이 유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고 곰곰이 생각하던 한유진은 “성 스캔들로 마무리하겠다”면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차미연은 그건 안 된다며 만류했지만 한유진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집을 나가 호텔에 머물고 있는 구해준과 통화하면서 한유진은 “어느 호텔이냐”고 물으면서 거처를 확인했다. 한유진은 데니(이해우 분)와의 대화에서 “내가 구해준을 철저하게 추락시키면 엄마도 나를 믿어주실 거다”라면서 의지를 다졌으면서도 구해준과 통화하면서 눈물을 흘려 복합적인 심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조윤경으로부터 결혼을 미루자는 이야기를 들은 서은하는 구해준을 불러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으렴 네 출생에 대한 이야기니까”라면서 구해준에게 진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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