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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둘이서' 출연료 미지급..서효림-김민경 등 "정산 못 받아"+방송사 "편성만 담당"[공식]

입력 2019-12-18 1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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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고우리,김민경,서우/사진=민선유기자, 본사DB
서효림,고우리,김민경,서우/사진=민선유기자, 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효림, 김민경부터 고우리, 서우까지 '떠나요 둘이서' 출연료를 2년 넘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에 출연한 서효림, 고우리, 서우, 김민경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떠나요 둘이서'는 친구 섭외부터 여행지, 일정까지 절친 두 사람이 모든 걸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신개념 DIY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12부작으로 방영됐었다.

하지만 종영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진들은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이에 김민경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게 맞다"며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역시 헤럴드POP에 같은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우리 측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 당시 '떠나요 둘이서'를 편성한 SBS 미디어넷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해당 방송은 외주 제작사에서 맡았던 프로그램이며 SBS플러스는 편성만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료에 대해서는 방송사와 전혀 상관이 없으며 현재 판권까지 끝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떠나요 둘이서'를 제작했던 제작사는 현재 폐업한 상태. 대표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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