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시윤이 한수현을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의도치 않게 박무석(한수현 분)을 죽이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석을 납치한 서인우(박성훈 분)는 박무석인척 육동식에게 '48시간 준다. 그때까지 10억 만들어 오지 못하면 날 죽여야 할 거야'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육동식은 10억을 구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봤지만 실패했다. 이어 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어려운 사정을 가지고 있는 팀원에 포기했다. 그리고 류재준(이해영 분)이 심보경(정인선 분)을 찾아왔다. 이에 심보경은 제보자에 대해 알렸고 류재준은 "이 중요한 사항을 보고도 없이 혼자 해결하려고 한거야?"라며 "어쩌면 니 판단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네말대로 내가 틀린거라면 잡고싶다. 내 손으로 아니 너랑 같이"라며 제보자에게 연락이 오면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10억을 구하는 것에 실패한 육동식은 서인우의 "이제 우리 한팀이니까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지 상의해요"라는 말을 떠올리고 연락했다. 이후 서인우는 자신을 찾아온 육동식에게 자신이 돈을 빌려줄 수 있다며 "무슨일이 있는거냐. 혹시 누구한테 협박당하고 있냐. 일단 알아는 보겠지만 너무 큰 금액이라 장담은 못하겠다"라며 몰래 미소지었다. 육동식은 다시 연락이 온 협박범에 '너무 큰 돈이다. 할부가 안되면 시간이라도 줘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인우는 "상황 파악이 안되나 본데 내가 심경장한테 입만 열면 너는 끝이다'라며 내일 4시 10억을 가지고 공장으로 오라고 연락했다.
이어 서인우는 제보자로서 심보경에게 '내일 5시 도수동'라고 문자를 보냈다. 심보경에게 그 사실을 들은 육동식이 "결국 죽일 수 밖에 없는건가"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서인우가 기뻐했다. 그리고 약에서 깨어난 박무석을 찾아간 서인우는 "밥상만 차려놓고 빠질거다. 떠먹는건 육동식이 할거다"라며 다시 박무석에게 약을 주입했다. 다음날 돈을 준비하지 못한 육동식이 약속장소로 찾아왔고 서인우가 멀리서 이를 지켜봤다.
육동식이 박무석을 죽이지 못하자 서인우가 육동식에게 연락했다. 서인우에게 10억을 받은 육동식은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정말 인사는 다음에 하겠다. 제가 좀 급해서"라며 자리를 떠나려 했지만 서인우는 "지금 협박 당하고 있는거 맞죠?"라며 "나도 그런 상황을 겪어봐서 아는데 과연 돈을 준다고 약속을 지킬까? 한번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계속 끌려다니게 된다. 상대가 다시는 협박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자극했다. 그리고 서인우는 육동식에게 "보경씨를 만나려고 했는데 제보자 신원이 확보됐다고 추적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서인우는 제보자로서 심보경에게 '일이 꼬였다. 사실 놈을 협박해서 큰 돈을 뜬어낼 생각이었는데'라며 전봇대 위치 정보를 보냈다. 그런가우데 박무석에게 다시 돌아온 육동식은 "돈은 어떻게 구했는데 아무래도 당신을 죽여야 할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무석이 육동식과 몸싸움을 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던 중 칼에 찔려 죽었다. 심보경과 류재준이 죽어있는 박무석을 발견했다.
한편 육동식은 박무석을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심보경이 연락이 안되는 육동식에 회사로 찾아갔다. 이에 서인우는 심보경에게 "어제 동식씨가 저한테 큰 돈을 빌려갔다. 불안해 하더라 무슨 협박이라도 당한건지"라고 말했다. 육동식의 집을 찾아간 심보경은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하고 육동식을 의심하는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