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영스트리트' 이준 "DJ, 설레지만 데뷔 10년 넘어도 적응 못한 듯 긴장돼"

입력 2019-12-20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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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캡처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준이 소집해제 후 DJ로 첫 활동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이준이 DJ로 첫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은 오프닝에서 "마이크 앞에 앉았다. 마이크 앞에서는 진실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목소리로 생각을 전하고 살가운 동생처럼, 형처럼 마음을 나누는건 익숙하진 않은데 매일 여러분과 친해질 수 있다는 거는 약속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줍게 카메라를 보며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도 '영스트리트' 자주 들었었다. 하게 돼 설레기도 하고 사실 가수 시절에 스튜디오를 잘주 왔었는데 낯설지는 않다.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이를 든 손이 덜덜 떨리더라는 한 청취자 말에 "긴장을 잘 하는 편이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연기할 때에도 감정신에서도 많이 떤다. 화면에는 티가 안 날 지라도 등에서는 식은땀이 난다"며 긴장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준은 지난 19일 소집해제했다. '이준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소집해제 후 하루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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