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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필립, 깊어지는 고부갈등에 속마음 토로 "엄마가 이해할 줄 알았다"

입력 2019-12-27 2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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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패밀리' 방송캡쳐
MBN '모던패밀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필립이 깊어지는 고부갈등에 속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깊어지는 고부갈등에 필립이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란은 풀리지 않은 감정에 "미나는 내가 불편한거지? 미나가 엄마 때문에 힘들어해?"라며 "미나 속마음을 알고 싶다. 엄마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고 물었고 미나는 "제가 연락하기 어색하더라 아직까지는 어머님하고 완전 편한 사이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연락하기엔 .그리고 어머니께서 '전화 자주하지마 안 와도 돼'라고 먼저 말씀하시니까 내가 전화하는게 불편하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필립은 "엄마랑 미나랑 잘 안맞는거 같아서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힘들어서 그랬다. 연락하면 뜻하지 않은 오해가 생기고 그런게"라며 "나쁜 뜻이 있는게 아니고 제가 최근에 많이 힘들었어서 엄마랑 연락을 끊고 살았다. 엄마랑 와이프랑 얘기를 하다보면 힘든 얘기가 나올까봐 배려 차원에서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한건데 오해가 생긴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란은 "SNS에 행복한 모습을 계속 올리는게 아무 생각 없는 애들로 보였다"라고 하자 필립은 "엄마가 알아서 해석할 줄 알았다. 이해할 줄 알았다"라며 "잘 사는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이 생긴거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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