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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미자, 송년특집 열아홉순정, 황혼의블루스…"후배들 역량보다 못미칠까 염려"

입력 2019-12-28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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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캡처
KBS2'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미자 원곡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2'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엘레지 여왕의 귀환 '이미자 편'이 그려졌다.

이미자의 첫 노래는 '열아홉 순정'이었다. 이미자가 19세에 데뷔하고 부른 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곡이었다. 이미자의 두 번째 곡은 '황혼의 블루스'였다. 관객들은 이미자를 향해 큰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은 "오늘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게, 이미자 선생님의 데뷔 60주년이다"면서 "열아홉수정과 황혼블루스를 부른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자는 "데뷔 노래로 열아홉순정을 부르고, 지금 현재 황혼이기 때문에 선곡을 했다고 했다"면서 "후배들의 역량보다 못미칠까 염려스럽지만, 꼭 약속드리고 싶은것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무대는 쏘냐였다. 쏘냐는 "이미자는 음악의 길잡이 같은 존재이다"면서 "노래는 나의 인생, 흑산도 아가씨를 준비했다.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드러난 곡으로 우리에게 더 큰 감동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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