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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비공개 계정 맞지만 욕설은 No"..이수민, SNS 논란 해명 해프닝

입력 2019-12-29 1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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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사진=민선유기자
이수민/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수민이 SNS 비공개 계정에 욕설 게시물을 남겼다는 오해를 빚었지만 소속사의 해명으로 마무리됐다.

29일 이수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SNS상에 알려진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은 맞지만, 이수민 씨가 욕설이나 사진 등 게시글을 올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수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유포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욕설 등이 포함돼있었고 이는 이수민을 둘러싼 논란으로 번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수민이 비공개 계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욕설 등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며 "추측성이나 허위성의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작성은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수민은 이미 지난해 비공개 계정이 알려지며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열애설이 제기되며 그가 비공개 계정에 욕설을 올린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고 이수민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경솔하게 사용한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또 다시 사과한 이수민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당시 사건으로 이수민 스스로도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

하지만 1년 만에 이수민은 비슷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소속사 측은 단호했다. 욕설 사용 등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해당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비공개 계정은 당연히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비속어 사용이 없었다면 이수민은 억울한 이슈에 휩싸이게 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설사 비공개 계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했다 할지라도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여지는 분명히 있다. 개인적인 공간일 뿐인 곳에서까지 연예인을 향해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일 수도 있는 일.

어찌 됐든 소속사의 해명으로 이수민과 관련된 이슈는 차츰 가라앉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던진 이야깃거리에 대해서는 고찰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수민은 FashionN '팔로우미12'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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