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과한 애정은 금물"..'개훌륭' 산책·빗질 극복법→순돌이·율무 깜짝 점검

입력 2019-12-30 23:20:34
    • 복사완료!

'개는 훌륭하다' 방송캡처
'개는 훌륭하다'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형욱이 미용 트라우마, 빗질 및 목욕 거부, 산책 거부하는 강아지를 위한 교육법을 알려줬다.

3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는 포메라니안 특집이었다. 먼저, 5살인 리오가 등장했다. 리오는 목욕과 빗질을 싫어해 입질이 심한 강아지였다. 리오는 주인을 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혀가 파래질 정도로 숨 넘어가게 목욕을 싫어했다.

보호자는 "예절을 잘 지켜서 사랑 받기를 원한다.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행동도 예쁜 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상처투성이 팔을 보여줬다. 강형욱은 "보호자의 사랑이 문제다. 보호자의 보살핌이 부담인 거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보조 훈련사로 먼저 리오네 집에 투입됐다. 그러나 이유비는 몇 가지 질문을 하지 못하고 다시 나왔다. 이에 강형욱이 직접 리오네 집으로 투입됐다.

보호자는 "입양 한 두달 만에 미용을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오가 미용 트라우마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강형욱은 "홍수법이 가능한지 알아보겠다"라고 했다.

강형욱은 "목줄을 한 상태에서 목에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손바닥을 하늘 위로 가게 한다. 그리고 몸통을 잡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리오는 울부짖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디스크가 있던 것.

또 강형욱은 "빗을 지속적으로 보여줘라. 그리고 훈계를 하지 마라. 이 친구를 기다려줘야 한다. 배를 빗을 때는 한 손으로 턱을 받친 후 조심해서 빗 뒷면으로 해라. 예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통과 꼬리 빗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 결과 보호자도 무리 없이 빗질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포메라니안 3마리가 있는 집이었다. 아리, 별이, 신이였다. 안 걷고, 안 먹고, 겁많은 특징이 있었다. 강형욱은 "안 걸을 때는 목걸이, 신발 끈 등 목에 걸치는 것을 익숙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신생아가 집에 있다는 거였다. 부부는 신생아를 오히려 울타리 안에 가두는 것으로 싸움이 났다. 부부는 육아와 반려견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강형욱은 "사실 여기서 공격성이 가장 강한 것은 아기다. 그래서 아기와 반려견이 노는 시간은 구분해야 한다. 또 아기와 반려견의 울타리 생활이 뒤바뀌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때 강형욱은 아내를 들여보내고 남편을 크게 꾸짖었다. 강형욱은 "하루에 4번 산책하지 않으면 계속된 마찰로 얘네들을 키우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엄마 보호자님이 아기도 키우고 양육까지 어떻게 하냐. 무책임하다"라고 말하며 성실한 생활을 할 것을 조언했다.

먼저 밥을 먹지 않는 반려견 교육법으로 강형욱은 "개와 밥을 한정된 공간에 두라. 짖든 먹지 않든 신경 쓰지 마라. 일단 10분 내 먹지 않으면 치우고 간식도 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걷지 않는 반려견 교육법으로는 "목줄을 느슨하게 하고 느슨하게 당기며 이름을 불러라. 그리고 잘 걸으면 간식을 줘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깜짝 긴급 점검이 이어졌다. 망원동 순돌이네였다. 순돌이는 이제 보호자가 외출하고 돌아와도 차분하게 기다리는 개로 거듭났다. 보호자는 "산책도 일주일 만에 10번씩 했다. 순돌이도 치유가 됐고, 저도 치유가 된 것 같다. 뛰어노는 것 보면 항상 웃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형욱은 "강아지와 중간에 쉬는 산책도 해달라. 도심에서 반려견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산책이다. 앉아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라"라고 말했다.

이어진 집은 율무네였다. 율무는 식분증을 고친 것은 물론, 의젓하게 밥을 씹어먹는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