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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추운 연말 훈훈하게"..아이유→유재석,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입력 2019-12-31 15: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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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유재석/사진=황지은기자
아이유,유재석/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이유에 유재석까지 올 연말에도 스타들의 선행 행렬이 추위를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지난 3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후원증명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들이 보여 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라며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라고 기부를 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유재석의 선행 역시 같은 날 알려졌다. 3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5000만원을 후원해 에너지 빈곤층 416가구에 총 6만 2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해당 기관과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올해까지 7년째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이번 선행이 처음이 아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두 사람. 아이유는 얼마 전에는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1억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올해만 해도 수 차례 기부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5년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진 일본 우토로 마을에 기부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총 2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면서도 이를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에는 5천만 원을 쾌척하기도. 아이유 역시 1억 원을 기부했다.

비단 남몰래 선행을 하는 스타들은 아이유와 유재석뿐만이 아니다. 30일 하루만 해도 유승호는 환아 몰래 병원비 일부를 대신 내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신세경은 위기 가정 여아들에게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는 소식 역시 전해졌다. 또한 성유리는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유재환은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1천만 원을 흔쾌히 내놓기도 했다.

많은 스타들의 선행 속 훈훈하게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2019년. 맹추위에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스타들의 겨울나기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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