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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40대 유명 BJ, 의붓딸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피해자 10년 전 사건 고백

입력 2020-01-03 1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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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던 유명 BJ가 의붓딸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3일 오후 SBS funE는 40대 유명 BJ A씨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재혼한 아내의 딸 B씨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해당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자신의 어머니와 A씨가 부부싸움 도중 경찰이 출동하자 그 자리에서 성추행 사실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당시 11살이었던 B씨는 현재 22살이 됐고 지난해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결국 A씨는 재판에 넘겨졌고 오는 2월 28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A씨는 수사기관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며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게는 "친딸처럼 키웠다"며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위자료를 더 받기 위해 공모해 허위 고소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아프리카 TV 등에서 활동하던 A씨는 현재 방송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 하지만 의붓딸 성추행 사건인 만큼 정체가 누구인지, 혐의가 사실인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은 상황. A씨를 둘러싼 혐의가 법정에서 어떻게 결론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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